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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는 포인트의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. 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포인트가 모두 소멸되어, 더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. 따라서 수시로 잔액조회를 통해 남아 있는 잔액을 기한 내에 확인하지 않으면, 포인트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.
또한 현금 지급 방법을 적용받을 수 있다면, 기한과 잔액조회 필요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 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, 현금 지급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1. 카드사별 잔액조회
카드사별 잔액조회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 첫만남이용권 지원 금액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 해당 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카드사는 BC, 국민, 신한, 삼성, 롯데카드입니다. 해당 카드사의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통해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가 가능합니다.
각 카드사별 바로 조회할 수 있도록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해당 카드를 이용하여 다른 지원을 동시에 받고 있는 경우라면 첫만남이용권 지급액이 아직 하나도 사용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. 이는 모든 한도를 소진하고, 마지막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.
소멸기한이 다가오기 전, 반드시 잔액조회를 통해 남아 있는 잔액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 기한이 지나면 모두 소멸되고 어떤 방법으로도 다시 신청할 수 없습니다.
2.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
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 두 번째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전체적인 지원 혜택 금액을 알아보고, 카드사에 관계없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.
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잔액을 조회하는 방법입니다.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진행하면 이용현황에 대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.
바우처 홈페이지 접속 > 본인 인증 가입 > 마이페이지 > 이용 현황 보기 > 신청 정보 '잔량 확인'
3. 현금 지급 방법
마지막으로 현금 지급 방법이 존재합니다. 이것은 카드를 통해 정해진 범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, 자유롭게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. 사용처 또는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잔액조회의 필요성도 사라지게 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200만원 또는 300만원의 금액이 지원되는, 큰 규모의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에만 현금 지급 방법이 가능합니다.
- 아동보호시설 아동의 신청
- 수감 중인 보호자의 신청
이렇게 두 가지의 경우에만 현금으로 지급이 가능합니다. 아동보호시설 아동의 경우에는 디딤씨앗통장에 일시불로 지급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수감중인 보호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보호자 명의의 계좌를 통해 첫만남이용권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첫만남이용권의 잔액조회 및 현금 지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신청자의 조건과 상황에 따라 세부 규정이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니, 정확히 확인하여 신청 및 지급, 사용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. 이외에도 보건복지부에서는 임신, 출산, 육아 전 과정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